비트모빅은 비트코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오태민 작가가 2019년 1월 3일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하여 만든 비트코인 계열의 암호화폐입니다. 또한, 오태민 작가가
비트코인의 화폐현상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인문학적 배경을 녹여낸 사회적 블록체인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블록체인이 미래의 기술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쓰일 지는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제까지 대부분은 ‘블록체인을 위한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가까웠습니다. 비트모빅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인프라로서의 암호화폐 개념을 도입한 비트모빅은 다른 알트코인과
차별되며, 이것은 비트모빅이 태어난 비트코인보다도 더 우월한 지점입니다. 비트모빅은
암호화폐가 ‘신뢰의 네트워크’라는 본질에 기반해 글로벌한 기업들과 협업한다면
사회를 발전시키고 인류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금융과 무역을 아우르는 거대한 글로벌 신뢰망의 시작입니다.
사회 인프라인 공공재를 영리하게 이용하면 야만과 폭력, 이데올로기의 마찰을
극복하고 협력과 신뢰를 이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모빅은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고찰하는 철학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 인프라로서의 비트모빅은 현재 공신력 있는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비트모빅이 진정한 ‘기업형 블록체인’
이라고 불리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비트모빅이 여러 공공재 프로젝트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이뤄낼 선순환의
파장은 우리사회의 발전에 어마어마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것 입니다.
대한실전진료학회는 비트모빅과의 협약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에서 대두되는 신뢰망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연구하고
의사단체에 필요한 맞춤 강의와 교육과정을 시행합니다.
토닥토닥 또한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에 ‘비트코인 화폐철학 연구센터’를
신설하고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학문적
토양을 일구게 되었습니다.
2024년부터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비트모빅을 1개씩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 프로젝트입니다.
YK법무법인과 MOU를 체결하여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받아
더욱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