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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닥토닥 프로젝트에 참여한 봄이 엄마입니다.

처음 모빅코인을 알게된건 작년이었습니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남편에게서 모빅코인을 듣게되었고
모빅코인은 참 특이하고 특별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트코인과 다르게 창시자가 있고, 창시자인 오태민 작가는 책 집필과 유튜브 발행합니다.
또한 계룡산~호주 프로젝트, 아이폰 행사 등을 시행하며 재미와 관심을 가지게 했습니다.
남편만 모빅코인에 관심이 많은줄 알았는데 친한 지인도 모비커였습니다.
오태민 작가의 강의와 정보를 통해 의심이 많은 저희에게 모빅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토닥토닥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때마침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꼭 신청하고 싶었습니다.
거주하는 동네에는 공식협력병원이 없었습니다.
운영진에게 문의하여 신청방법을 알게되었으나
담당의에게 얘기하기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까 지레 걱정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산부인과 담당의에게 모빅코인에 대해 설명하고 팜플렛을 드렸습니다.
걱정과 다르게 흔쾌히 산모를 위해 협조 해주신다는 확답을 듣고 출생이후 종이지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정말 감사하게도 여러 모비커들이 토닥토닥지갑에 모빅으로 축하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빅코인이 얼마나 가치가 있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저희 아이에게 주는 선물같아 더욱 기쁩니다. 
토닥토닥 종이지갑은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
미래에는 금수저보다 모수저가 대세임을 기대합니다 :)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신 오태민 작가님과 운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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