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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살고 있는 여동생이 셋째를 출산했습니다. ㅋㅋ
개들과 고양이들 울음소리만 들리는 집안에 조카가 셋이나 태어났습니다.

기대와 우려속에 태어난 셋째를 보니 새삼 여동생에게 존경심이 생깁니다.
결혼식부터 출산까지 선물을 하나씩 해줬는데 ,

이번에는 의미가 특별한 비트모빅을 선물해 주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배움이 깊지 않아 배워야 할께 참 많지만 , 
덕분에 남매간에 우애가 깊어지고 제게도 자녀계획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 개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회관에서 미팅중이시던 작가님께서 덕담도 해주시고 함께 사진을 찍는 행운도 갖을 수 있었습니다. ^^

진행에 고생 많으신 여러 진행위원 분들과 좋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문을 열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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